앉은자리에서 한판 순삭 가능인 인생피자집. 합정역 제 인생피자를 여기서 만났습니다. 보통 피크시간대에는 자리가 없는편이라 예약은 필수인점 참고해주세요. 5년째 블루리본 달리고 있는 믿고먹는 양식당입니다. 우선 일반적인 피자와는 살짝 다른느낌의 피자집이에요. 총 8피스로 컷팅되어 등장합니다. 도우 식감이 다른곳과는 달라서 동공확장 제대로되는 맛. 바삭함과 쫄깃함 어느하나 놓치지않고 두가지 모두를 담아낸 정말 맛있는 도우에요. 토핑이 올라간 피자조각 끝에 칼집을 살짝 내주고 반으로 접어 먹으면 깔끔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처음가시면 마르게리따로 추천드려요. 마르게리따는 바질에 생 모짜렐라가 얹어져 나오는데 먹는내내 행복해요. 기본드시고 만족하시면 프로슈토, 라구 등 다양한 토핑중 어떤걸 고르셔도 실패는..